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f(x) 엠버, 새 자작곡 장르는 신스팝…25일 자정 공개

입력 2016-05-24 15:51 수정 2016-05-24 17: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f(x) 엠버가 새로운 자작곡 ‘Need To Feel Needed(니드 투 필 니디드)'를 깜짝 공개한다.

엠버는 2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Need To Feel Needed’를 깜짝 공개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솔로곡 ‘Need To Feel Needed’는 심플하지만 독특한 리듬감이 특징적인 신스팝 곡으로, 엠버가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으며, 영어로 된 가사에는 인간관계의 줄다리기를 표현, 복잡한 관계를 좀더 단순하고 편안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눈길을 끈다.
기사 이미지

특히, 엠버는 f(x)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Beautifu(뷰티풀)l’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Borders(보더스)’, ‘On My Own(온 마이 온)’ 등의 자작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역시 엠버만의 음악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음원 공개와 함께 엠버가 직접 연출한 ‘Need To Feel Needed’ 뮤직비디오도 엠버 유튜브 개인 채널(www.youtube.com/amberliumusic)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