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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송곳' 지현우, 공격 본능 깨어났다 '살벌한 눈빛'

입력 2015-11-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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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감성 대신 승리를 … 지현우, 공격 본능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JTBC '송곳'에서는 이수인(지현우 분)이 수세에 몰려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서 극단적인 공격 본능을 드러냈다.

회사 측은 파업으로 노조원들이 매장을 비운 사이 대체 인력을 충원했고, 자리를 빼앗긴 노조원들은 분노에 차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여자 부장(윤인조 분)이 앞을 막아서자 한 노조원이 "우리 조끼 입었다고 출입문 막았을 때 웃고 있었다"며 그녀를 가리켰다.

이수인이 가까스로 충돌을 막으며 "부장님 저 응원한다고 하셨잖아요. 제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하셨는데 저를 봐서 제발 물러나 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그녀가 "과장님이 물러나라"며 강경했고, 그녀의 태도에 조합원들이 아우성쳤다.

이수인은 '이기기 위해 뭐든 허용되는 곳. 상대방의 격렬한 공격 속에서 내 안의 잔인한 공격 본능이 깨어나는 순간. 목적이 분명해 질수록 본능은 선명해 진다'라고 독백하며 살벌한 얼굴로 돌변했다.

이어 이수인이 그녀의 귓가에 "꺼져라"고 욕을 하며 극단적인 분노를 드러냈다.

[영상] '송곳' 지현우, 공격 본능 깨어났다 '살벌한 눈빛'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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