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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지민, 본의 아니게 어장관리 "고백 안하면 친구"

입력 2015-07-24 10:14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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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2회 방송

'마녀사냥' 지민, 본의 아니게 어장관리 "고백 안하면 친구"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AOA 지민이 '단호박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최근 '마녀사냥' 녹화에서 '호의를 베푸는 회사 여직원에 관련된 사연'을 들은 뒤 그린라이트를 택한 MC 및 타 출연자와 달리 혼자만 "그린라이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남자와 여자는 100% 친구가 될 수 있다"며 남녀간의 우정을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MC들이 지민에게 "평상시 행동을 호감으로 착각한 '남자 사람 친구'가 고백을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그럼 단번에 연락을 끊는다"며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실제로 '남자 사람 친구' 10명 중 2명 정도는 그런 식으로 내게 호감을 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민은 "밀당을 하는 사람보다는 확실하게 고백하는 사람이 좋다"고 솔직하게 연애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AOA 지민의 '돌직구 연애법'은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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