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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허술한 게이트볼 사무실만 턴 30대 남성 붙잡혀

입력 2015-04-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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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즐기는 생활스포츠 중에 게이트볼이라는게 있죠?

이 게이트볼 연합회 사무실만 골라 털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봉구의 게이트볼 연합회 사무실 근처에서 노숙을 하던 최 모 씨! 사무실 관리가 허술하고 주말에는 비는 점을 노려 침입해 회비통장을 훔쳤는데요.

비밀번호는 물론이고 보안카드까지 같이 보관해 손쉽게 현금을 인출할수 있었는데요.

이런 사실을 알고 수도권 일대 게이트볼 사무실만 골라 총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최 씨는 결국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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