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발렌티노는 오는 30일 파리에서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2015 SS 컬렉션 패션쇼에 배우 최지우를 공식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타포르테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최지우는 클래식한 발렌티노 더블 브레스트 아우터에 모던함이 돋보이는 발렌티노의 아이콘 락스터드 토트백과 앵클 부츠를 매치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모던함, 즉 '타임리스 모더니티'를 선보였다.
최지우가 참석하는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 SS 컬렉션 패션쇼는 30일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간 30일 밤 9시 30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셀레브리티 도착에서부터 패션쇼까지 그 생생한 현장을 발렌티노 공식 웹사이트(http://www.valentino.com)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