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혜진, 윤여정 9년 전 발언에 '눈물'…무슨일?

입력 2013-05-07 13:24 수정 2013-05-07 13: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혜진, 윤여정 9년 전 발언에 '눈물'…무슨일?


6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MC 한혜진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윤여정은 9년전 한혜진과 첫 호흡을 맞춰던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여정은 "스태프들은 아침 7시에 출발하면서 한혜진을 7시에 부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스태프들을 불러 여배우에게 30분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느냐며 야단쳤다" 고 털어놨다. 그는 또한 "나중에 한혜진의 매니저가 내게 고맙다고 했다" 고 덧붙였다.

선배 윤여정의 배려에 한혜진은 눈시울을 붉히며 "너무 감동받았다. 그 때 대사가 너무 많아 헛구역질까지 했었는데, '내가 네 마음 알아'라며 토닥여 주셨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혜진 눈물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눈물 흘렸구나" "나라도 한혜진처럼 눈물 났을 듯", "한혜진 눈물..윤여정 무서운 선배일 텐데", "한혜진 눈물 흘리는 모습도 예쁘네", "한혜진 눈물..한혜진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