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코로나 감염 여전한데…또 대규모 집회 연 보수단체들

입력 2020-07-25 19: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오늘(25일) 서울 을지로 등 시내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집회가 중단된 지 5개월 만입니다. 일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등 코로나 방역에 소홀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집회 시위자 : 끌어내자! (끌어내자!) 가짜 대통령 문재인을 끌어내자!]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구호를 외칩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신발을 던지기도 합니다.

행진 중 일부 시위자들은 거리를 두지 않습니다.

오늘 을지로와 퇴계로 일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 등 10여 개 단체가 모여 집회를 했습니다.

주최 측과 경찰 추산 5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도 1천 5백 명이 검은 옷을 입고 모였습니다.

지난 총선이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는 집회였습니다.

안전 펜스 안에는 의자가 띄엄띄엄 놓여 있지만, 펜스 밖에선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벤치에 모여 앉아서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발열 체크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 청계광장 등에서 집회를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을지로와 퇴계로, 서초구 등은 금지 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신고하면 집회를 열 수 있었습니다.

(화면제공 : 유튜브 '우리공화당LIVE')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