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한국GM-노조, 4차 교섭

입력 2018-03-07 07: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세금 고지서 '배달사고'

어제(6일) 시민 70만 명에게 서울시가 세금고지서를 잘못보내서 혼란이 있었습니다. 지방세 납부시스템에 전산오류가 일어나서 이 시스템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전혀 상관이 없는 고지서가 발송이 된 것인데요. 서울시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는 없다며 즉각 사과했고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 BBQ '갑질'…과징금 3억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가맹점주가 원치 않는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하고 그 비용도 점주들에게 떠넘겨오다 적발돼 공정위로부터 법에 정해져 있는 최대 금액인 과징금 3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피해 가맹점주들에게 5억 3200만 원도 지급해야 합니다.
 
3. 한국GM-노조, 4차 교섭

3차 교섭이 성과없이 끝난지 일주일 만인 오늘 한국GM 노사가 임금 단체 협상 4차 교섭을 재개합니다. 임직원 2500여 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한 변화된 상황 속에서 오늘 더 주목이 되는데요. 오늘도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편의점·대형마트 가격 인상 [뉴스체크|경제] 우체국 송금 수수료 폐지 [뉴스체크|경제] 지난 1년 동안 금융점포 600여곳 폐쇄 [뉴스체크|경제] 롯데 인천 면세점 계약 해지 [뉴스체크|경제] 경총 회장에 CJ 손경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