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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빅뱅의 마음을 훔쳤다 … 샘킴과 대결에 승리

입력 2015-08-31 22:54 수정 2015-09-0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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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샘킴과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했다.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과 샘킴이 '오가닉한 뜨거운 요리'를 주제로 빅뱅의 태양을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이 김치와 애플 망고로 만든 소스에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스튜 '베스트 오브 베스튜'를, 샘킴이 옥돔을 이용한 수프에 애플 망고 소스를 곁들인 수프 '돔 샤카라카'를 선보였다.

최현석이 짧은 시간 안에 스튜를 만들기 위해 압력솥을 처음 사용했고, 김치와 망고로 소스를 만들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샘킴이 옥돔 살로 끓인 육수와 옥돔 뼈 육수를 따로 끓인 후 섞어 기대감을 더했다.

또 최현석이 특유의 소금 뿌리기와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주도하자, 샘킴이 요리 도중 붐 샤카라카를 외치며 율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짧은 시간안에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는 두 요리사의 모습에 출연진이 큰 박수를 보냈다.

최현석의 요리를 맛 본 태양이 "망고와 김치로 만든 소스가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서양음식의 느낌이 난다"며 "망고의 단맛이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 태양이 샘킴의 음식에 "옥돔 맛이 살아있는 맑은 탕에 수프의 질감이 난다"며 "건강한 느낌에서 최고였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이어 태양이 "앞 선 요리 대결보다 더 어렵다"며 승자 선택에 고민했고, 정형돈이 "태양이 너무 어려워하니 GD도 같이 눌러볼까요?"라며 승패와 상관없이 투표하도록 권했다.

결국, 태양과 GD가 최현석의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 태양이 "최현석의 음식이 좀 더 신선했다"며 "처음 맛 본 소스 맛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그를 승자로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빅뱅의 마음을 훔쳤다 … 샘킴과 대결에 승리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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