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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2명에 전용기까지…35억 버는 고양이, 정체는?

입력 2015-04-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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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화장품 광고를 찍고 있는 이 고양이.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의 애완 고양이, 슈페트입니다.

주인만큼 유명인사가 된 슈페트. 공식 팬 페이지까지 있을 정도인데요.

화장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 모델로도 활약하면서 작년 한 해 35억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개인 집사 2명에 여행은 전용기로 다닌다는데요. 푹 빠진 주인 칼 라거펠트는 할 수 있다면 고양이와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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