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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싱글세 논란 진화 "검토한 적도 없다"

입력 2014-11-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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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싱글세 논란 진화 "검토한 적도 없다"

'싱글세'

싱글세 논란에 보건복지부가 진화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싱글세는 검토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저출산 대책으로 아이 낳은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줬지만, 아이 낳지 않는 사람에게 패널티를 줘야한다는 농담이 와전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싱글세(1~2인가구 과세)'를 매겨야 할지 모르겠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싱글세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SNS를 비롯한 온라인 공간은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싱글세, 말도 안되는 정책", "싱글세 같은 건 농담이라도 하지 마라", "싱글세, 상식 밖의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JTBC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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