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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딱 하루 공개' 화성행궁 별주터 모습은

입력 2019-05-29 07:39 수정 2019-05-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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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안서 아라가야 상형토기 출토

1600년 전 가야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물들이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나왔습니다. 집모양, 배모양, 등잔모양, 다양한 형태의 토기가 한꺼번에 출토됐습니다.

2. 딱 하루 공개된 화성행궁 별주터

1795년 정조 임금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에 올릴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한 공간입니다. 화성행궁 별주터가 220여 년 만에 공개가 됐습니다. 어제(28일) 딱 하루였습니다. 화성행궁 2차 복원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어서 다시 흙으로 덮여지게 됩니다.

3. 한양도성 순성길 정동 구간 연결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한양도성 순성길'에는 사유지라는 이유로 끊어진 정동 구간이 있는데요. 서울시가 이 지역 750m 구간을 연결합니다. 돈의문 터에서 창덕여중과 이화여고를 거쳐 러시아대사관과 소의문 터를 잇는 구간입니다. 오는 9월까지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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