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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212명…위·중증 다시 500명 넘어

입력 2021-11-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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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12명으로 나흘 연속 3000명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72명, 경기 988명 등 전체 확진자의 8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이틀만에 다시 500명대를 넘어선 508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지금의 의료체계로 최대 500명의 위증증 환자를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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