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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도 없던 비밀장소…여의도 지하벙커, 10년만에 공개

입력 2015-07-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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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시가 여의도 환승센터를 건립하던 중 발견한 지하벙커입니다.

180평 규모의 이 거대한 벙커, 박정희 대통령 시절 대피용 방공호였던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지하 시설물 도면에도 나와 있지 않고 수도방위사령부 기록에도 없던 비밀장소입니다.

올 2월 보전해야할 서울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서울시가 10년 만에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광복절 즈음 개방될 지하벙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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