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위원회(의장 김태원)가 20일 중앙위원 전체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새누리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김무성 대표와 최고위원단, 이완구 원내대표, 이군현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한구 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각각 '한국경제 생존의 길', '최근 경제동향과 경제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김태원 의장은 "앞으로도 중앙위원회와 새누리 포럼은 각 분야의 지도자를 초빙하여 현 시국에 대한 진단과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각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