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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수색·구조현장 바지선 교체

입력 2014-04-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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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역 수중수색의 현장 기지라 이를 수 있는 바지(barge)선이 교체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3일 오후 1시 세월호 침몰 해상에 배치된 바지선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로 교체·투입된 바지선은 1176t 급으로 기존 바지선의 9배 규모이다.

바지선은 사고선박 최근접 지점까지 접근, 가까운 거리에서 잠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고대책본부는 "교체 바지선에는 잠수부의 안전에 유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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