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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공연계 핫 아이콘 이재균 전격 출연

입력 2015-01-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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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공연계 핫 아이콘 이재균 전격 출연


공연계의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배우 이재균이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 전격 출연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톡톡 튀는 연출과 뼈아픈 일침까지 가하는 치밀한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는 ‘선암여고 탐정단’에 뮤지컬계의 아이돌이자 KBS 드라마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룬 이재균이 합류하게 돼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는 것.

내일(27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탐정단을 찾아온 정연주(박세유 역)의 의뢰로 새로운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여기에 이재균은 정연주의 예전 남자친구 창현 역으로 열연, 안방극장을 불지필 뜨거운 감자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가족이라는 이름의 부족', '히스토리 보이즈', 뮤지컬 '쓰릴미',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온 이재균은 최고 권위의 연극상인 제 51회 동아연극상에서 심사위원 전원이 이견없이 신인연기상 수상자로 선정했을 만큼 탁월한 연기 실력을 입증한 터.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장편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된 그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트리는 감정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더욱 설렘을 높이고 있다.

이재균은 "원작을 읽었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였던 만큼, 어른들의 시선때문에 힘들어하는 창현이에게 집중해서 연기할 수 있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이재균은 이미 오래 전부터 창현 역에 캐스팅을 낙점했던 배우"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잔하게 적실 세유(정연주 분)와 창현(이재균 분)의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하라온(한예준 분) 피격 사건의 범인이 군면제를 위한 자작극이었음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이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보다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안방극장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이재균의 열연은 내일(27일) 방송되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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