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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축구 대표팀에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여

입력 2018-07-17 09:38 수정 2018-07-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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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실인 엘리제 궁은 현지시간 16일, 축구대표팀의 국가에 대한 공로와 헌신을 인정해 선수 전원에게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옹 도뇌르'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전장에서 공적을 세운 군인들에게 수여할 목적으로 처음 제정했습니다.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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