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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고다방] 안상수 의원 "전당대회 성공 기원"…'손에 손잡고'

입력 2019-02-15 18:54 수정 2019-02-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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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마다 찾아오는 금요 고다방 시간입니다. 최근에 저희가 방송을 주로 하시는 분들 사연 연이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15일) 오랜만에 여의도 정치권에서 사연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안녕하십니까. 다정회 여러분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입니다. 우리 당 전당대회 후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금요 고다방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냅니다. 어제 첫 합동연설회가 있었던 한밭체육관이 꽉 찬 모습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전당대회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제 그 현장을 보니 2·27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내면 우리 당이 진정한 제1야당으로 화합된 당으로 보수통합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봤습니다. 모든 후보가 선의의 경쟁으로 당원 여러분들의 지지와 또 성원을 함께 받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흥행에 꼭 성공을 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드리기 바랍니다. 전당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란 곡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상수 의원의 사연이었습니다.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얼마 전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었죠. 한국당 전당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사연과 신청곡 보내주셨습니다.

한국당 좋아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좋든 싫든 제1야당이니까 좋은 당 대표, 좋은 최고위원 뽑혀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들으시면서 고다방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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