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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신입의 눈물…회식도 근무의 연장인가요?

입력 2018-02-18 14:04

"분위기 좀 띄워봐" 신입에 춤·노래 강요
주말엔 회사 행사까지…워라밸은 먼 얘기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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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좀 띄워봐" 신입에 춤·노래 강요
주말엔 회사 행사까지…워라밸은 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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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취업준비생 시절을 거쳐야만 사원증을 목에 걸 수 있는 우리의 현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대졸 신입사원 중 1년 안에 퇴사하는 비율이 30%에 육박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효율적이지 못한 업무 환경, 군대식 조직 문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식과 가정을 고려하지 않는 주말 행사들 때문이겠죠.

일에 모든 것을 걸었던 부모님의 세대와 지금의 20대는 다릅니다. 이른바 워라밸의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저녁이 있는 삶, 여유가 있는 삶,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중시하는 삶이 지금의 20대가 추구하는 삶입니다.

소셜스토리에서는 기대와는 너무 다른 근무 환경에서 워라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2018년 현재 대한민국 직장인의 삶을 짚어봤습니다.

※영상에는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을 꿈꾸는 신입사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제작 : 옥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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