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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신임 방통위원장 "비정상 방송 방치할 수 없다"

입력 2017-08-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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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비정상적인 방송을 언제까지 방치할 수만은 없다며 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효성 위원장은 어제(1일)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와 사회의 잘못된 점을 알리고 권력의 부정과 비리를 고발하는데 앞장서야 할 공영 방송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국민적 비판이 있다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방송만이 방송의 공적책임을 다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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