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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아들, 허니문 후 임신…친정어머니 반응이 '깜짝'

입력 2014-11-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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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아들, 허니문 후 임신…친정어머니 반응이 '깜짝'

'홍은희 아들'

홍은희가 속도위반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은희가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홍은희는 첫째 아들 유동우에 출산 시기에 대해 "허니문 다음달 베이비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은희는 "친정어머니는 일찍 결혼하는 대신 아이는 천천히 가지라고 신랑에게 강조했다. 그래서 명심하겠다고 했는데 허니문 다음날 임신했다"고 했다.

홍은희 아들 임신 소식에 시어머니는 기뻐하셨지만 친정어머니의 반응은 달랐다. 홍은희는 "친정어머니에게 말하기 곤란했는데 먼저 아시고 신랑의 등짝을 때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자신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MC들이 "첫째는 엄마 닮았다"고 하자, 홍은희는 "둘째는 신랑을 닮았다, 그런데 항상 입만 웃는다. 어색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홍은희,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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