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슈주 규현 친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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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슈주 규현 친누나

입력 2014-03-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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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친누나'

하루의 바이올린을 지도해준 선생님이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하루는 바이올린 배우기에 도전했다. 타블로는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선생님 한 분을 초대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고 소개했다.

이 바이올린 선생님은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 선생님은 슈퍼주니어 규현의 누나 '조아라' 씨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규현의 누나이자 하루의 선생님은 'let it go' 연주 요청에 즉석에서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에너지 넘치는 하루와 미모의 바이올린 선생님이 함께한 수업이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규현 누나,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