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서울 주요도로 통제 계속…주변 정체 이어져 '교통 대란'

입력 2020-08-06 14:15 수정 2020-08-06 15: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오늘(6일) 수도권 사시는 분들은 출근길 교통정체에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새벽 내린 비로 인해 한강을 둘러싼 서울 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 주요 도로들을 통제했기 때문인데요.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조소희 기자, 오늘 올림픽대로 등 양 방향이 모두 막혔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요.

[기자]

네, 저는 올림픽대로가 보이는 여의도 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 뒤로 보시면 올림픽대로 여의나들목 입구가 물에 잠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강변 철교 부분 양방향 8차선 도로가 물에 잠긴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양 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앵커]

비는 그쳤는데 지금 도로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우선, 이렇게 올림픽대로가 막혔는데요.

강변북로도 마포~한남 구간이 통제 중입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이 두 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이 51만 대로 서울 시내 도로 중에 가장 이용량이 많습니다.

이번 통제 여파로 주변 도로까지 정체가 이어져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도 도로에 차를 놔두고 카메라만 들고 이곳으로 왔는데요.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앵커]

한강 수위는 어떻습니까, 한강 주변의 통제는 이어지는 거죠?

[기자]

여의도 바로 앞 노들섬이 보이는데요.

노들섬을 지나는 한강대교 기준 한강 수위는 여전히 8.5m로 홍수 '주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 측은 서울은 제방이나 둑 관리가 되고 있어 수위 조절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오늘 한강 주변에 계신 분들은 계속 조심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