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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서 흉기 가진 남성 체포…대테러 수사 착수

입력 2017-08-07 10:10 수정 2017-08-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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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당국이 현지시간 5일 밤 파리 에펠탑에 흉기를 가지고 들어가려던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19살 가량인 남성은 체포 당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쳤으며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 IS와 접촉한 뒤 군인을 공격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즉각 대테러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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