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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순영 "'신종 코로나' 연령 높고 지병 있는 사람, 특히 위험"

입력 2020-02-07 14:55 수정 2020-0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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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상 곳곳으로 침투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에 대해 전문가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화상으로 연결돼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신종 코로나' 감염경로 어디까지 밝혀졌나?

 
  •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 있는데?

 
  • '신종 코로나' 다른 전염병과 비교하면?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메르스·사스보다는 치사율 높지 않은 것으로 추정. 연령 높고 지병 있는 사람들이 특히 위험해]

 
  • 우한만 치사율 3%대, 타 지역은 1%대…이유는?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우한은 의료체계 붕괴, 타 지역과 비교하기 어려워]

 
  • 국내 야생 박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출됐는데?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박쥐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원래 있어. 동물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염되는 것이 어려운 것]

 
  • 오늘부터 124곳 보건소에서도 진단 가능해졌는데?

    [백순영/가톨릭의대 교수 : 보건소 인력 많지 않아 수요만큼 검사 가능할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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