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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마지막회 업데이트 완료…누리꾼 격려·아쉬움 쏟아져

입력 2015-09-15 12:00 수정 2015-09-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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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마지막회 업데이트 완료…누리꾼 격려·아쉬움 쏟아져


웹툰 '무빙'의 마지막 회가 등록됐다.

'무빙'의 작가 강풀은 지난 14일 마지막회인 45회를 올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강풀은 "정말 죄송합니다. 끝까지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지막에 해야 할 이야기가 많아 분량이 너무 많은 관계로 아무래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조급하게 해서 오늘 자정에 올리느니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잘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내일 오전 9시까지 올리겠습니다. 하루만 더 기다려 주세요. 죄송합니다"며 다시 재공지를 했다.

하지만 예정됐던 15일 오전 9시를 넘기고 11시 40분경 '무빙' 마지막회가 등록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통해 환영과 아쉬움의 목소리를 전했다.

"마지막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신작 기다릴게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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