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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동강 유람선서 첫 맥주 축제…외화벌이? 과시용?

입력 2016-08-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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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에서 처음으로 맥주 축제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한달간 계속되는 이 축제는 대동강 부두와 대형 유람선 '무지개호'에서 열렸는데, 평양 주민들과 북한에 체류하고있는 외국 손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동강맥주의 인지도를 높여 새로운 외화벌이 상품으로 띄우려 하는 동시에 대형 유람선과 평양 풍경을 외부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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