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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코트에 '니시코리 돌풍'…조코비치와 4강전

입력 2014-09-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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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강까진 그럴 수 있지 했는데요. 4강에 진출했습니다. US오픈 테니스에 불고 있는
대단한 돌풍의 주인공,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를 팝업뉴스에서 만나시죠.


[기자]

이 정도면 돌풍이 아니라, 그야말로 토네이도네요, 토네이도.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가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를 세트스코어 3대2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바브링카가 누구냐고요, 바로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라고요.

다음 상대는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 맞대결 전적이 1승1패라는데, 이렇게 된 거, 힘 한 번 모아줍시다. 감바레~ 니시코리.

+++

1996년 애틀랜타와 2000년 시드니, 두 번의 올림픽에 나가 서로 다른 체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심권호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레슬링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 와우.

+++

벽이 높긴 높네요, 농구 월드컵 조별리그 4차전에서 우리나라가 리투아니아에 49대79, 30점차로 졌습니다.

리투아니아, 세계 4위, 대한민국, 세계 31위.

누군가 얘기했습니다. 발로 하는 건 이변이 있지만 손으로 하는 건 없다고.

그렇지 않다는 걸 남은 멕시코전에서 보여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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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프로야구 NC의 홈구장, 결론 났습니다.

통합창원시가 진해 신축구장 안을 접고 마산종합운동장 자리에 짓기로 했습니다.

울산으로 갈까,성남으로 갈까, 결국 NC는, 창원 NC 다이노스로 끝.

오늘(5일) 팝업뉴스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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