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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일정상 나토 참가에 "패거리로는 목적 달성못해" 비난

입력 2022-06-29 20:25 수정 2022-06-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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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이 아닌 한일 정상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하는데 대해 패거리를 만들어서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오후 브리핑에서 나토 정상회의에 한일 정상이 참석하는 것을 비판한 북한 측 입장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평화 추구와 발전 도모, 협력 촉진은 시대의 조류이며 전세계 사람들의 공통된 희망"이라며 "패거리를 만드는 것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나토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개별 국가에 대한 구체적인 거명이나 비판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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