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매력적인 겨울남자로 변신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 화보에서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겨울남자로 여심을 자극했다. 8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핏을 가진 박해진은 다양한 패턴과 스팽글이 가득 달린 재킷, 챙이 넓은 모자에 퍼 등 어떤 옷이든 100% 소화하며 화보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절대 안 꾸민 것처럼, 집에서 입고 나온 것처럼, 누가 입혀주지 않은 것처럼, 내 옷처럼, 그리고 너무 화려하지도 않게 입으려 노력한다"며 "'남친룩'에 맞는 옷을 입으려고 맞추는 편인데 가장 무난하고 누구라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남과 똑같게 입지 않으려고 늘 연구한다"라며 자신만의 패션 소신을 밝혔다.
J엔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