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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최고위원 예산소위 제외…'지역 안배' 속뜻은?

입력 2014-11-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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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나눌 분들 소개해드립니다. 새누리당 정준길 수석 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용진 전 홍보위원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예산안 심사는 일요일부터 하더라고요.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가동됐다는 건 기한이 그만큼 짧다는 얘기이고, 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11월 말까지는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야하죠?

[국회법 예산안 자동부의제도 : 예산안·부수 법안 등 심사를 11월 30일까지 끝내도록 규정. 이 기간 넘기면, 바로 다음날 정부안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

Q. 예산안 '할 일 많고 갈 길 바쁜' 이유는?

Q. '예산 폭탄' 이정현, 예산소위 제외?

Q. 예산소위 '지역 안배' 속뜻은?

[앵커]

오늘 최고위원회에서는 이정현 의원을 달래주는 모양새가 있었는데요. 그 이유 들어보겠습니다.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 : 예산소위로 모시려고 했는데 양해를 좀…부탁을 올려서…본인이 흔쾌히 양해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당 대표께서 예산 좀 챙겨주세요.]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계수조정소위에서 빠졌습니다마는 너무 섭섭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모두 이 공약(호남 예산 폭탄)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랍니다.]

Q. '베이스캠프' 이정현의 속내는?

Q. 여야, 예산전쟁 해법은?
[정준길/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 선심성 쪽지예산 약속대로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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