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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마녀사냥' 허지웅, 이혼 때 환호했는데…

입력 2013-12-02 16:41 수정 2013-1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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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마녀사냥 허지웅'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미란다 커의 이혼 당시 환호했던 마녀사냥 허지웅의 모습이 오버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 시간) 미란다커와 제임스 파커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전부터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였고, 최근 미란다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 파커 회장이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커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과 이혼을 발표했고, 파커회장 역시 지난 9월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미란다 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허지웅 어떡해" "미란다 커, 열애설 상대 제임스 파커와 무려 16살 차이?" "미란다 커 열애설 상대 제임스 파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 열애설에 고개숙일 남자가 있다. 바로 JTBC '마녀사냥' 허지웅. 지난 11월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미란다 커의 이혼 소식에 환호한 MC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프닝에서 근황 토크를 하던 중, 허지웅은 갑자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미란다 커가 이혼을 했습니다"라며 화두를 던졌고,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등 MC들은 격하게 동요했다.

특히 성시경은 "전 그 소식 듣고 (마시던 술을)원샷 했어요. 너무 좋아서"라고 말하며 그녀와 헤어진 남자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덧붙여 허지웅과 성시경은 혼자가 된 '미란다 커'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꿈꾸며 '미란다 커'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25만 명의 경쟁자(?)들을 경계하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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