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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건당국, 조류독감 의심 7살 여자아이 음성 판정

입력 2013-04-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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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로 사망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던 의심환자는 감염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지난달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뒤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유사 증세를 보인 7살 여자아이를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6번째 사망자가 나오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염된다는 증거가 없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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