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도와주세요" 문재인 후보 부인 진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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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남편 도와주세요" 문재인 후보 부인 진주 방문

입력 2012-10-23 19:51 수정 2012-10-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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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씨가 23일 경남 진주를 방문, 남편을 측면 지원했다.

그는 진주 자유시장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문 후보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남편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상인들이 파는 콩나물 등 채소를 샀다.

이날 오전에는 양산시 통도사 창건 1천367주년을 맞아 열린 개산대제(開山大齊) 법요식에 참석했다.

그는 진주에서 당원들과 저녁식사를 한 뒤 사천공항을 통해 상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