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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화도면 펜션서 화재…투숙객 등 긴급 대피

입력 2020-11-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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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2층짜리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갑자기 번진 불에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으면서 투숙객 14명과 인근 주민들이 급하게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펜션 건물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불이 펜션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홍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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