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재단 비리' 서남대 폐교 수순…'정상화 계획안' 반려

입력 2017-08-02 09: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설립자가 총 1000억 원대 교비를 횡령해 사학비리의 대명사로 불려온 서남대가 곧 폐교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서남대를 인수하겠다고 나선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올해 상반기 제출한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을 모두 반려하고, 오늘(2일)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기사

유흥업소에 교비 '펑펑'…대학 이사장·총장 '황당한 부자' 김상곤, 전교조에 "교육 파트너…법외노조 문제 풀어야" '독재·친일파' 다시 넣는 역사교과서…국정 흔적 지운다 교육부, 대입 단순화·수능개편TF 신설…개선안 마련 '속도' 지난해 1500억원…교육부, '대입 전형료 장사' 손본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