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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 휘성, 녹화 끝나고 태진아에게 고백한 말은?

입력 2014-09-27 23:41

9월 27일(토)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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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토) 밤 11시 방송

JTBC '히든싱어' 휘성, 녹화 끝나고 태진아에게 고백한 말은?


가수 휘성이 '히든싱어' 녹화 후 한 말이 JTBC '히든싱어3' 태진아 편에서 밝혀졌다.

태진아는 '히든싱어3' 녹화에서 '히든싱어2' 출연 당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휘성이 너무 힘들어 하며 "아버님 저 고기 사주셔야 겠습니다", "녹화 끝나고 병원에 가야겠습니다"라고 말해, 실제로 고기를 사주고 병원에도 데려갔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히든싱어2' 녹화 중 '사랑해 휘성' 김진호, '서울대 휘성' 박준영 등 강력한 모창 능력자의 등장으로 힘겨워 하던 휘성에게 "즐겨라, 떨어지면 어떠냐"라는 말을 했다는 태진아는 "지금 해보니 즐기지 못했던 휘성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고 말하며, 전혀 즐겨지지가 않는다고 고백했다.

특히 자신이 갖고 있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만큼은 절대 따라할 사람 없다는 자신감으로 녹화를 시작한 태진아는 목소리는 물론 한까지 닮은 다양한 모창 능력자들의 출연에 더더욱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나는 노래부터 한 서린 노래까지. 폭 넓은 트로트 노래로 사랑받는 태진아의 흥과 한이 담긴 무대는 27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3'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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