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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현충원 참배 "함께 잘 사는 나라"…김건희 동행

입력 2022-05-10 10:50 수정 2022-05-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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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취임식 참석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윤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사저에서 출발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해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함께 공식 활동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현충원 참배를 위해 자택을 나선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집 앞에 모인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했습니다.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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