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가슴 따뜻한 새해 인사로 온기 충전!

입력 2018-01-01 10:5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가슴 따뜻한 새해 인사로 온기 충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가 훈훈한 새해 인사로 온기를 더했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류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 이하 '그사이') 측은 1일 2018년을 맞이해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따뜻한 새해 인사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뒷골목 청춘 이강두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다채롭게 오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준호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꿈꾸는 올해 소망이 꼭 이뤄졌으면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냥 사랑하는 사이'도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더욱 깊어지는 강두와 문수의 마음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하며 새해 첫 날 방송되는 '그사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로 촬영장을 빛내는 원진아는 "멍멍!"이라는 사랑스러운 의성어로 운을 뗐다.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힘들고 지쳤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리시고 새롭게 힘찬 한 해를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라며 힘을 북돋웠다. 이어 "오늘 밤 11시에도 변함없이 '그사이'로 달달한 위로한 소소한 행복을 전해드릴게요. 2018년 새해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애정 넘치는 메시지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원진아는 첫 주연작이라는 사실이 무색하리만큼 탄탄한 연기와 감성으로 문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문수의 섬세한 변화까지 포착한 깊이 있는 연기로 더욱 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주원 역을 맡아 따뜻하고 섬세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이기우는 "지난 2017년과 새해 2018년 그 '사이'인 겨울에 선보인 따뜻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와 함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 '그사이'도 새해처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센스 있는 멘트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꽃미소와 함께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한 강한나는 세련된 미모와 반전되는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한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진 역으로 인사드리고 있는 강한나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웃을 일 많이 생겨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행복 가득한 새해를 기원했다. "오늘 밤 11시에도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7회 본방사수도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본방 사수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유진의 활약과 더불어 강한나의 날카롭고 폭넓은 연기의 진가가 발휘될 전망이다.

한편, 강두와 문수의 풋풋한 첫 키스로 달달 지수를 상승시킨 '그냥 사랑하는 사이' 7회는 오늘(1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그사이' 이준호X원진아, 핑크빛 모드에서 다시 위기 봉착? '그사이' 츤데레 이준호X돌직구 장인 원진아 '심쿵 모먼트'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손난로 같은 섬세한 위로법!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심정지 부른 '고마워' 키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X나문희, 온기 가득 대화…시청자도 '뭉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