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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열발전 합동조사단' 꾸리기로…정밀진단 실시

입력 2017-11-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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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논란이 커지면서 결국 정부도 진상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 지열 발전소에서 물을 주입할 때마다 지진이 발생했다는 JTBC 보도와 관련해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국내외 지질, 지진 전문가로 합동 조사단을 구성하고 정밀 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발전소 공사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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