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슈가맨' 이영현, 애절발라드 '2016 이미 슬픈 사랑'으로 '진이' 제쳤다

입력 2016-01-06 00: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슈가맨' 유희열 팀, 이영현 '2016 이미 슬픈 사랑'…옥주현, '진이'에 역주행 송 승리!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각각 팀을 이뤄 추억의 노래를 재해석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송은 야다의 1999년 곡 '이미 슬픈 사랑'이었다. 쇼맨에 이영현이, 프로듀서와 피아노 연주에 돈스파이크가 참여했다. '2016 이미 슬픈 사랑'은 일렉 기타 사운드가 강조된 전형적인 록발라드의 원곡을 피아노와 이영현의 보컬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 이영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깊은 감성이 배가 된 무대로 꾸며졌다.

또 유재석 팀의 슈가송은 하이디의 1996년 곡 '진이'였다. 쇼맨에 옥주현이 프로듀서에 슈퍼창따이가 나섰다. '2016 진이'는 디스코 리듬을 바탕으로 한 복고풍 댄스곡을 브라스와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소울풀 R&B로 편곡했다. 또 옥주현의 보컬과 감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이어 10대~40대 100인의 청중단이 46대 54로 유희열 팀을 역주행 송의 승자로 선택했다. 또 야다의 전인혁이 "오랜만에 야다 멤버와 함께 자리해서 좋았다"고 했고, 김다현이 "오늘 녹화 날이 제 생일.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이디가 "슈가맨에 나와 정말 행복했다. 주현 씨 노래 듣고 이렇게 진이를 불러야겠다는 새로운 교과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 '슈가맨' 이영현, 애절발라드 '2016 이미 슬픈 사랑'으로 '진이' 제쳤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슈가맨' 야다 전 리더 이재문, 알고보니 미생PD [영상] '슈가맨'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록발라드 끝판왕 '슈가맨' 신년 특집으로 거물 쇼맨 소환! 특별 녹화 진행 '슈가맨' 산다라박 "옥주현 만나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갔다" '슈가맨' 파워 보컬 옥주현-이영현 대결…2주 연속 신년특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