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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한국당은 마피아" 비판…'혁신과 대안' 멤버는?

입력 2018-11-19 15:32 수정 2018-1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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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앞서서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요. 오늘(19일) 라디오 인터뷰를 했는데, 여기에서 한국당의 계파정치를 비판하면서 전 변호사가 추진 중인 네트워크, 가칭 '혁신과 대안'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는데요. 들어보시겠습니다.
 

[전원책/변호사 (CBS 라디오 / 오늘) : (한국당의 문제는) 계파 정치, 보스 정치죠. 두목들의 정치죠. 마피아와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마피아보다도 못하죠. ('보수 네트워크' 관련) 일부에서는 뻥이다, 과장이다 온갖 얘기들이 나오는데 나중에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참여 의원 숫자가) 다섯 손가락 이상은 넘죠. 다섯 손가락도 안되는 그런 개인적인 친목모임으로 이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참 제가 보기로는, 나는 정치적으로 상당히 내공이 많이 쌓였고 또 옳은 판단을 하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을 해요]

전원책 변호사가 보수 네트워크 '혁신과 대안' 이것이 뭐 내년에는 신당으로까지 진화가 될 수 있다고는 얘기는 하고는 합니다. 과연 여기에 누가 같이 참여하느냐, 이것이 상당히 궁금한데, 현역 의원들 누가 참여할까요?

· 전원책 "중진 중심으로 현역 의원 5명 이상 합류"

· 전원책 "보수 중진 중 뜻 같은 분 모으는 중"

· 전원책 "이언주, 보수 제대로 이해하는 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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