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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평론가 임진모, "노래방에서 트와이스 노래 부른다"

입력 2017-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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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평론가 임진모, "노래방에서 트와이스 노래 부른다"


'잡스' 평론가 임진모, "노래방에서 트와이스 노래 부른다"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노래방에서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노래를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의 다섯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평론가가 선정됐다. 이에 대중음악, 문화,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론가 임진모, 진중권, 황교익이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음악도 요즘 트렌드에 따라 계속 공부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질문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요즘 힙합이 대세이기 때문에 힙합 프로그램을 챙겨본다. 하지만 유행을 따라가기 힘들어 더 많은 노력을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MC들은 '울고 넘는 박달재', '만리포 사랑' 등 옛날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노래방에서 이런 노래 부르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분노한 임진모는 "JTBC 제작진에게 정중하게 요구한다. 진행자 다 바꿔라"라고 폭탄 발언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임진모는 "아이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게 되면 트와이스 노래를 따라 부른다"고 덧붙이며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평론가의 모든 것은 오는 4월 13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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