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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입력 2016-05-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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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1~27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회째인 올해는 '예술, 스스로 피어나 서로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지역특성화관' '커튼콜' '청춘제' '아르테 펠로우' 등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일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교육전시회는 그간의 문화예술교육 성과와 체험, 놀이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된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책 전시와 16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역특성화관' 등 성과 전시, 체험 전시(14개 프로그램 80여 회) 등이 열린다.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비롯해 문화예술교육 관련 10개 학회의 연합세미나도 준비됐다. 전국 대학(원)생들의 논문대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와 문화예술 기획자와 우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아르테 펠로우' 등도 계획됐다.

문체부는 2005년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정 이래 국민이 문화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 박물관·미술관·도서관·문예회관 등 문화기반시설과 노인·장애인·아동 복지기관, 산업단지, 군부대, 교정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약 300만 명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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