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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상벌위 출석 "죄송하다…팬에게 준 상처 반성할 것"

입력 2015-05-28 11:55 수정 2015-05-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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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상벌위 출석 "죄송하다…팬에게 준 상처 반성할 것"


프로축구 선수 한교원이 상벌위원회에 출석했다.

28일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한교원은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그래서 더 죄송하다"며 "축구팬들에게 준 상처를 평생 가슴속에 새기고 반성하고 자숙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교원은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박대한에 폭력 행위를 저질러 퇴장을 당했다.

소속팀 전북은 한교원에게 구단 내 최고 징계를 내렸다.

전북은 한교원에게 2000만 원의 벌금을 내도록 했으며, 이번 시즌 사회봉사 활동 80시간을 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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