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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천문시계 '혼개통헌의' 보물 지정

입력 2019-04-30 07:41 수정 2019-04-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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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계종 노조 간부 해고 강력 반발

대한불교조계종의 생수 사업과 관련한 의혹들 저희 JTBC가 집중 보도를 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자승 전 총무원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조계종 노조 간부가 해고가 됐습니다. 다른 노조원 1명에게도 감봉 3개월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노조는 부당 징계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 천문시계 '혼개통헌의' 보물 지정

조선 후기 하늘을 관측하는 도구였던 혼개 통헌의를 문화재청이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중국을 통해 전래된 서양 천문시계를 실학자 유금이 조선식으로 해석해 1787년에 만들었습니다.

3. '전태일기념관' 오늘 개관

전태일 열사의 분신장소인 평화시장 근처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세워졌습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지난달 20일 임시로 문을 열었었는데요. 노동절을 하루 앞둔 오늘(30일)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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