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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박3일 일정 마치고 '귀국길'…마지막까지 경계

입력 2018-06-13 07:17 수정 2018-06-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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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정상 모두 어제(12일) 회담을 마치고 싱가포르에서 떠났습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저녁에 귀국길에 올랐고, 김정은 위원장은 밤 늦게, 역시 올 때와 마찬가지로 갈 때도 창이공항에서 중국 항공기를 타고 출발을 했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박 3일의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국시간으로 어젯밤 11시 20분쯤 숙소인 세인트 레지스 호텔을 떠나 차량을 타고 창이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호텔을 빠져나갈 당시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됐고, 수십명의 무장경찰이 호텔 주변을 둘러싸고 마지막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창이 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중국국제항공 소속 전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공항에는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직접 나와 김 위원장을 배웅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탑승한 중국 전용기는 지난 10일 싱가포르행에 이용했던 중국국제항공 소속 보잉747 기종입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마치고 별도의 기자회견을 한 뒤 어제 저녁 7시 반쯤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를 출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괌과 하와이에 있는 미군 기지에 들러 장병들을 격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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