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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비욘세 강림?…자고나니 '스타'가 된 김소니아

입력 2014-01-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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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 그대로 자고 일어나 보니 스타가 됐네요.

그 주인공을 팝업뉴스에서 만나보시죠.

[기자]

비욘세가 빙의했다, 코트에 강림한 여신이다, 메건 폭스 닮은 꼴이다, 5일 여자농구 올스타전에서 비욘세 싱글레이디에 맞춰 멋진 댄스를 보여줬던 우리은행 포워드, 김소니아가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점령했습니다. 멋진 댄스보다 더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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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여 팬이 참여한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 결과는 남자 1위, '월드 리베로' 현대캐피탈 여오현! 여자 1위, '얼짱 센터' 현대건설 양효진! 두 선수 포함해 좀 많지만 48명의 별들을 만나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수원 실내체육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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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 연습생으로 출발해 마이너리그와 LG-롯데-KIA를 거치는 동안 메이저리그의 꿈을 놓치 않았던 올해 마흔둘의 풍운아 최향남, 고양 원더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도전의 팀'과 함께 기적을 연출하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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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평창에 앞서 소치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에게 응원 부탁해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 그 자리까지 오르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대단하고요. 거기서 응원은 못해드리지만 멀리서나마 성공을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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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데니스 로드먼이 오는 8일, 말로는 평양 친선농구, 사실은 김정은 생일축하 농구를 위해 전직 NBA 선수 6명과 함께 평양에 들어갔습니다. 혹시 돈 때문인가요.

[데니스 로드먼/전 NBA 선수 : 돈 때문에 가는 것은 아니다.]

그럼 유명세를 원하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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