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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기생충' 주역들…송강호 "끊임없는 성원 덕분"

입력 2020-02-12 20:56 수정 2020-02-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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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말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92년 역사의 아카데미를 흔들었던 영화 '기생충'의 사람들이 오늘(12일)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일상으로 복귀하지만 우리에게 가슴 벅찬 순간을 선물했던 아카데미의 시간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을 향한 신드롬은 신조어로, 그리고 패러디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먼저 문상혁 기자가 오늘 새벽 귀국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새벽 5시, 인천공항을 깨운 카메라 플래시.

뜻하지 않은 웃음도 터집니다.

[송강호/배우 : 끊임없는 성원과 응원이 계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좋은 결과를…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하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팬들은 몰리지 않았지만 100명 가까운 취재진이 영화 '기생충'의 배우들을 맞이했습니다.

[송강호/배우 :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꿈같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4번이나 부른 기생충.

세계적인 스타들도 함께 축하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이어진 파티까지 눈길을 모았습니다.

'기생충'의 장면 하나하나를 채웠던 배우들은 다시 영화와 드라마 현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영화는 뭔가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끝이 났지만 배우, 작가, 제작자에겐 해피엔딩이었습니다.

'기생충'을 향한 열기는 영화를 다시 보는 것을 넘어 영화가 만들어진 과정으로서 각본집, 그리고 스토리북을 사보는 것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생충' 팀은 일주일 뒤 기자회견을 열고 아카데미상의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윌리엄스'·AMPAS)
(영상그래픽 : 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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